[라온신문 안광일 기자]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이 두 번째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드러냈다. 르세라핌 허윤진은 9일 오후 2시 자작곡 'I ≠ DOLL'(아이돌)을 발매한다. 'I ≠ DOLL'은 지난해 8월 르세라핌 데뷔 100일을 기념해 공개한 'Raise y_our glass'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이다. 허윤진은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 자작곡을 2개나 발표하면서 뮤지션으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. 'I ≠ DOLL'은 록(Rock)을 기반으로 한 트랩(Trap) 장르의 곡이다. 허윤진은 겉모습에 현혹돼 내면의 가치를 놓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에 담았다. 더 나아가, 음악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. 허윤진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곡 작업에 임했다. 곡의 제목은 나를 의미하는 'I'와 인형을 뜻하는 'DOLL'을 조합해 탄생했다. 허윤진은 발매를 앞두고 "데뷔 후 새롭게 알게 된 것들에 대한 생각을 이번 곡에 담았다. 때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되기도 한다. 'I ≠ DOLL'에는 이런 일을 직접 겪거나 제3
[라온신문 안광일 기자]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첫 예능 호스트를 맡았다. 이승윤이 첫 호스트를 맡은 네이버 나우 '이승윤의 후아유'는 18일 저녁 8시에 첫 공개된다. '이승윤의 후아유'는 호스트 이승윤이 하얀 호리존을 배경으로 게스트 뮤지션과 만나 게스트의 정서적 근원을 탐구하는 국내 최초 세로형 스탠딩 뮤직 토크쇼다. 음악을 베이스로 여러 가지 스토리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. 첫 출연자는 최근 군 제대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힙합 뮤지션 '지코'다. 호스트 이승윤과 게스트 지코는 프로그램 특유의 즉흥적인 상황에서 질문과 답을 나누며 의외의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. 생에 첫 음악 토크 프로그램의 호스트를 맡게 된 이승윤은 "요즘 인터뷰 트렌드는 게스트에 관해 속속들이 공부를 해와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렇게 러프하게 대화를 나눠도 되나 싶었지만 일단 제작진분들을 믿고 기획의도에 충실히 임하는 중이다"라며 호스트로서의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. '이승윤의 후아유'는 첫 회 출연자 지코를 시작으로 '르세라핌'의 허윤진, 기리보이 그리고 자신의 색이 뚜렷한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할 예정이다. 웹 채널 ODG, HUP! 등을 운영하고 있는 스튜